#괴출 #샇솔 #최솔 #륮솔 #솔른 재관국 떠나서 1인 사업자 마냥 혼자 솔플 뛰는 솔음이가 회피기 발동해서
재관국 사람들한테 안들키려고 수트입고 인외인척 하는데 그거본 백사헌이 재관국 솔음이 찐솔음이고 자기가 본 미친 주임이 재관국 솔음이 몸 탈취한 인외인걸로 개크게 오해해서 대신할거 찾아줄테니까 그 사람 돌려놓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부르스 추는 바람에
그거 직관한 재관국 애들이 그럼 말 못할 사정이란게... 하고 시작되는 개큰오해 시작 햇음 좋겟다...
수트솔음 : (뭔소리야 얜 또...) 사헌 : 돌려놓으라고! 씨발 대신할거 구해다 주면 되잖아! 시체든 사람이든 구해다 줄테니까 그거, 그사람, 그 안경 낀 사람 돌려놓으라고! 수트솔음 : (내이름도 모르면서 뭘 구해주겠다고...) 최 : .... 수트솔음 : 수트솔음 : (아 잠깐만)
최 : ...재관아, 엄호해. 최 : 아무래도... 현무 1팀이 제일 잘하는거, 해야 할 것 같다.(퇴마용 작두 꺼내 듬) 류 : ...(유리손포 장전함) 수트솔음 : ;;;(x됐다...)(당황해서 숨 마시는데 위협하듯이 검은 연기 토해냄) 이랬는데 백사헌 ㅈㄴ 개발작 하면서 류씨랑 최 개쥐어패면서 몸빵함
샇 : 씨발! 뭐하는거야 손 내려! 류 : 비키십시오! 샇 : 너네 그거 사람이랑 괴물안가리잖아! 다치면 어쩔건데! 썰었다가 같이 잘리면 책임질거냐고! 내리라고 씨발! 류 : ...! 최: ...! 그럴싸한... 추측에 순간 표정도 무너지고 손끝 떨려버린 류씨랑 최씨...
샇씨도 욕하면서 화내고 있는데 얼굴 한쪽에선 진짜 저 안에 있는 사람 x 될까봐 표정 관리 안되는... 그틈타서 결국 인외 수트 입고 도주하는 솔음이... 자기가 만들어둔 간이안전가옥에 들어앉아서 좀 오래...많이...생각하게 될 듯 자기가 준 선행을 보고 구해주려고 했다는게 백사헌인 점에서...
솔음이 떠나고 난다음 남은 셋이서 서로 개꼬라봄 처음엔 패던 샇도 최랑 륮이 같이 제압하니까 오히려 더 처맞고 제압당함... 뺨 부어오른 채로 퉤, 하고 입에 고인 피섞인 침 뱉더니 이죽이는 샇씨... 샇 : ...공무원이 사람 패도 돼요? 륮 : ...가십시오. 이번만 봐드리는겁니다.
륮 : 다음번엔 공무 집행 방해로 구속하겠습니다. 샇 : 구속은, 지랄. 최 : ...그쪽은 포도... 김솔음 요원을 지산 마을에서 붙잡았던 사람이라며. 왜 막았지? 샇 : ...그쪽에서도 김솔음이예요? 아니, 그게 본명인건가? ...씨발, 그럼 그사람은, 자기 이름 같은 것도 그 미친 놈한테 다 뺏겨서...
다시 개큰오해 발언 2트하는 샇씨... 최씨랑 륮씨 오만가지 감정이 듬... 분명 다른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는데, 유리감옥에 일주일이나 감금되서 미처 말하지도 못한게, 나온 뒤에도 도망가버린게, 혹시나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...
경우의 수를 더 생각하기에는 두사람 모두에게 김솔음이 입을 다물었던 일주일이 강렬하게 남아버림... 최 : ...우리 좀 대화가 필요 할 것 같은데. 연락처 교환이나 할까? 륮 : ...요원님! 샇 : ... ... 이걸받아 말아. 전화번호 써서 건네는 쪽지 한쪽 눈으로 노려보다가 낚아채듯 가져가버림.
샇 : ... 다른 정보는 안넘겨요. 우리회사 다른건 몰라도 스파이짓 하다가 걸리면 x 되니까. 이 말 한방 더 날리는 바람에 가슴에 버즈 콘서트 열린 최씨랑 륮씨... 바늘처럼 깊게 박혔단 뜻이죠... 그렇게 시작되는 셋의 기묘한 합동 (솔음 : 아니 난 그냥 껄끄러워서 정면으로 마주치는거 피하려고)
어찌저찌 하다가 또 마주친 샇이랑 솔... 급하게 호출기 써서 륮이랑 최부르고 시간 끌기 하는데 솔음이 눈에는 다보이죠? 크크루삥뽕이죠? 무시하고 가려는데 샇이 진짜 의외의 질문을 함 샇 : ...지금 그, 안에... 그 사람 괜찮아요? 솔 : ... ... 이걸 대답을 해줘 말아.
3초 정도 고민한 솔음이 백만가면친구 닉값하기로 함. 솔 : 누구이야기 하는건지 모르겠는데? 나는 나지. 샇 : 아니, 씨발, 그 이야기가 아니라... 솔 : '포도요원'을 나한테서 찾으면 어떡해. 재난관리국에 있겠지. 샇 : ...! 사헌이 표정 변하는거 보고 좀 의아해짐.
그냥 구해준 빚 갚는거다 이거 하고 좀 뻣대고 말지 싶었는데 이거 본인 생각보다 훨씬... 솔 : '...미안해...하나?' 샇 : ...이, 썅... 그게, 씹...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재관국 오길전에 또 도주각을 세우는 솔음이. 솔 : ...할 말 그게 다면 가볼게. 요새 너 재미없거든.
솔 : 쓸모있는지도 모르겠고. 샇 : 아, 아니! 시발, 좀 기다려봐요! 다른 정보도 있으니까! 이러고 또 정보 줄줄줄 털리는 샇씨... (미안해 사헌아 넌 이런게 매력적이다) 솔 : (도움되는 정보 얻음) ...이건 재밌다. 잘했어. (보수주려고 팔 뒤적거리려고 함)
샇 : ...그, 그거 말고요. 오늘은 그거 말고. 솔 : ?(무슨 요구를 하려고...)(눈살 찌푸림) 눈가 움찔대자마자 어깨 화들짝 하면서 얼굴에 ㅆㅂㅆㅃ 라고 써있는 샇씨... 근데도 목소리 다 쥐어 짜내가면서 말함. 샇 : ...괜찮은지좀 알려줘요, 좀... 솔 : ... ...
샇 : 뭐, 말하고싶은거나, 있을거 아니예요...죽은거 아니라면... 와... 이거 생각보다... 백사헌이 그때 감동 받았었나... 싶어지는 솔음이... 아니 근데 내가 도와준건 질색을 하더니 포도요원은 대체 뭐가 좋았던거지? 물어볼 수도 없음(ㅋㅋ)
턱들고 고개 갸우뚱... 하면서 좀 생각해보는 솔음이... 그리고 그거 보면서 ㅅㅂ 지뢰밟았나 괜히 쓸데없는 말 했나 템이나 받아 챙길걸 그랬나 하면서 오만 생각을 다하던 샇씨... 됐다고 말하려는 찰나에 입 연 솔음이가 하는 말이, 솔 : 너희 누나 무덤. 샇 : ...!
솔 : 재난관리국으로 마을이 넘어가서, 이제 무덤에 자주 못할텐데, 괜찮냐고 물어보는데. 그런데 너 누나도 있어? 라고 이죽거리려던 솔음이... 사헌이랑 눈 딱 마주치는데 순간 표정 개창백해진 샇씨... 솔음이 그거보고 어? 하기 시작함
샇 : ...괜찮아요. 누나 유골 챙겨서 나왔어요. 내가 그정도 준비도 안해놨을까봐. 솔 : ...그래? 아 좀... 뭔가... 기분이 이상함. 자기 도움으로 사이비 마을에서 빠져나온 백사헌, 도움 한 번 받았다고 선행을 선행으로 돌려받는걸 처음 해본 백사헌.
위키랑 자기덕에 자길 붙들고 있던것에서 벗어난 백사헌. 김솔음은 조금 부럽다고 생각했음. 그래서... 솔 : 그렇다면 다행입니다. 샇 : ...! 순간 긴장도, 표정도 풀려버렸음. 그래서 그냥... 재관국의 포도로서 대답해버림. 그거 보고 순간 멍한 표정 짓는 샇씨...
그 표정 보고 솔음이 자기가 실수한거 깨닫고 급하게 표정 갈무리하고 미련없이 뒤돌아 가려고 하는데, 바로 앞에서... 출동해버린... 륮씨와 최씨가 방금 그 대화를 전부 들어버린, 경악과 안타까움, 분노와 탄식이 담긴 눈으로... 자길 보고 있음. 솔 : (x 됐다...) 대환장 파티의 시작이였음
이거... 대답 잘 못 하면 끌려가겠다 싶어짐. 요원들이 일그러진, 착잡한 표정으로 다가옴. 신중하게, 또 침착하게.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맛이 짜릿해서 돌겠음. 곧바로 유리감옥을 꺼낼테니 피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... 최 : 솔음... ...포도야. 솔 : ... ...
륮 : ...들립니까? 이상하게도 그 둘은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고 거기서서 제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고 있음. 급기야 최요원은 자기 작두를 바닥에 내려놓으면서... 일그러진 표정으로, 오염되서 돌아오지 못하는 동료를 비통해는 감정이 선연한채로, 자신을 바라보는게...
그제서야 뭔 오해를 한건지 확실하게 이해한 솔음이... 이사람들 내가...인외한테 몸을 탈취당한... 그런상황으로 오인 한것같은데... 아... 이건... 피할수가없다. 그렇다면... 솔 : '이용해먹는다...!' 샇 : ...뭐해요? 공무원이란 양반들이 상황파악이 안되나.
옆에서 백사헌이 불퉁한 목소리로 코너킥을 꽂음. 샇 : ...주임님. 솔 : 왜. 륮 : ...! 포도요원! 최 : ...! 두사람은 경악했음. 그러니까 괴담에서, 이름을 부르는것은 의식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일임. 본질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정확하게 부르는것. ...
행해진 강신의식에서도 퇴마의식에서도 이름을 불린 것은 반드시 응할 수 밖에 없음. 하지만 지금 저것은, '포도요원' 에도 '김솔음' 에도 반응하지않다가, 백일몽주식회사에 '주임'이라는 것에는 정확할정도로 반응했음. 그렇다면, 지금, 저 몸을 강제로 취해가져간 것은...
최 : ...확실히 있었지. 어둠속 괴이를... 인간의 형태로 채용하는부서. 보안팀 특수 부서인가? 솔 : ... ... 멀쩡해보이나? 아니다. 김솔음은 쫄려서 D질것같았다 D조로 발령된 업보인가... 김솔음은 겉으로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음. 샇씨가 아랑곳않고 말했음.
샇 : 그, 분...살아있죠? 맞죠? 솔 : 내가 그걸 말해줘야하나? 포도요원으로는 한번도 본적없는 싸가지에 륮의 눈이 크게 떠짐. 자존심강한 MZ사원인건 알았지만 샇씨한테만 보여주는 싸패 모먼트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최씨도 마찬가지임. 샇씨만 그럴줄 알았다 ㅁㅊㅅㄲ 표정임.
샇 : ...그, 들어갈수있는 몸 조건이 뭔데요. 비슷한 조건의 몸이든 시체든 찾아다 줄테니까 거기서 나와요. 딴사람이랑 바꾸면 되잖아. 솔 : ... ... 김솔음은 얼굴가죽을 최대한 두껍게 쓰기로 마음먹음. 솔 : 왜? 네 몸이라도 주겠다고? 샇 : 아니씹, 왜 그렇게 되는데요! 구해다 준다니까?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