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blished: April 27, 20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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쿱정 보고싶다. 졍핝이 감기 걸려서 고생하는데, 승쳘이 일본 가있으니까 내색 못하고. 공연 끝나고 영통하는데, 감기약 먹고 졸고있는 졍핝이 아픈 줄 모르고 일찍 자네. 하는 승쳘이. -내일 출근해야 하니까. -밥은 먹었어? -응. 뒤에서 애들 시끌시끌한 소리. 멀리서 들리는 졍핝이 형! 소리에
웃는 졍핝이. -너 어디 아프지? -아닌데? 승쳘이는 졍핝이 컨디션 안 좋은거 눈치챘는데, 딱 잡아 떼는 졍핝이. -맛있는거 많이 먹고. 술은 많이 마시지 마. -알았어. 아침에 연락하자. -응. -사랑해. 졍핝이는 사랑한단 말 대신 눈 한번 찡긋하고 통화 끝내는데, 괜히 허전하고 쓸쓸한 일요일 밤.
다음날 아침에 졍핝이 출근할때 승쳘이가 보낸 매니저 와있는거. -아프시다고 들어서요. -아니, 괜찮…. -쿲스씨가 근처까지만 데려다 드리라고요. -감사합니다. 거절 못하고 차에 타서 승쳘이에게 메시지 보내는거. 고마워, 일어나면 연락해. 승쳘이 신경써준 덕분에 어제보다 더 괜찮게 하루
보내는 졍핝. 승쳘이도 입국하고 바로 졍핝이부터 찾았고. 있었던 일 전부 말하면서 조금 투덜거리기도 하면서 졍핝이 껴안고 계속 쪽쪽 뽀뽀하는거. 평소라면 밀어냈을 졍핝이도 떨어져있는데, 자신 먼저 챙겨준 승쳘이 마음이 좋아서 가만히 있어 주는거.
